한국투자證: LG생활건강·한섬·아비코전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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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유망종목

▲아비코전자 - 매출비중이 가장 높은 시그널인덕터는 고객사의 중저가폰 내 채용 모델 확대 지속, 간편결제 서비스 확산에 따른 NFC용 매출 확대 등으로 고객사 내 안정적 점유율 지속 가능. 노트북, PC용 DDR4 칩 저항기 매출 성장 및 자동차향 텔레매틱스 매출 확대로 모바일에 대한 의존도 축소. 16년 1분기 매출액 210억원(+33.7% YoY), 영업이익 23억원(+42.7% YoY)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연간 기준으로도 사상 최대실적 이어갈 전망

▲한솔신텍 - 13년부터 시작된 CFBC보일러 사업부문의 수주가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며 성장세 견인할 것. 국내에서 발전허가가 승인된 중소형 CFBC 프로젝트 중 발주가 진행된 프로젝트 100% 수주. '7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포함된 분산형 전원 비중 상향 및 신재생에너지의무공급제도(RPS)는 CFBC보일러 시장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

▲디지털대성 -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도 불구, 오래 업력을 바탕으로 한 경쟁력과 인수합병(M&A)를 통한 성장 추세 전망. 2015년에도 논술 1위 기업 한우리 인수를 통한 성장 동력 강화. 오프라인 및 프랜차이즈 학원, 온라인 부문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포트폴리오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수익구조와 배당정책 지속

▲엔에스 - 중국정부가 환경개선, 에너지 수요 다변화를 위해 전기차 시장을 확대하는 가운데 완샹, 천진 등 중국 메이져 로컬기업을 고객사로 확보하며 실적 성장 기대. 이차전지 패키징과 디게싱공정(전지 내 생성된 가스를 상온에서 배출하여 폭발을 방지하는 공정)에 투입되는 모든 장비의 일괄 수주 가능. 턴키방식의 제조설비 구축으로 기술과 가격측면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중국향 추가 수주 기대

▲아진산업 - 15년 12월 현대기아차 개폐 구조물(moving parts) 신규 수주로 16년 700억원의 추가 매출 발생 예상. 설비증설 효과 본격화와 평균판가 상승에 따른 마진 개선을 감안할 때 저평가 매력 부각 가능성 상존. 개폐 구조물 신규 수주, 중국 설비증설, 차체 경량화, 부품 라인업 다각화 등을 통해 성장 잠재력 강화 전망

▲브리지텍 - 19개 시중은행 중 14개를 고객사로 확보(MS 73.6%), 제1금융권 콜센터 사업영역에서 독보적 점유율 보유한 가운데 제2금융권(카드, 증권, 보험 등)으로의 매출 성장 지속 전망. 고객상담의 품질 향상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음성인식엔진 내재화로 경쟁력 강화 예상

▲신규추천종목 - 없음

▲추천제외종목 - 없음

◇중장기 유망종목

▲LG생활건강 - 여행 성수기를 맞아 중국인 관광객 수 증가에 따른 면세점 매출 증가가 예상되며, 전년도 메르스 기저효과 및 일본 후쿠오카 지진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2분기에도 실적 개선 모멘텀 지속 예상. 고가 브랜드인 ‘후’에 이어 ‘SU:M’의 가파른 성장세가 확인. 상반기 내 중국에서 ‘SU:M’의 런칭이 예정되어 있어 브랜드 확대 효과 기대

▲SK머티리얼즈 - SK그룹에 편입되면서 전반적인 대외신인도 향상 및 시너지 효과 기대. 반도체 사업은 SK그룹의 핵심 육성 사업으로 수직계열화 측면에서 SK머티리얼즈의 전략적 가치 부각. 반도체 업체들의 지속적인 미세공정 전환과 3D NAND 투자 확대 수혜. 국내 및 중국 디스플레이업체들의 공격적인 플렉서블OLED라인 및 대형 OLED투자로 중장기적

▲한섬 - 수입 및 신규 브랜드 도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 현대백화점의 신규 출점 효과 등에 힘입어 외형 확대와 이익 개선세 가시화.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온라인, 홈쇼핑 등 판매 채널 확장으로 추가 성장여력 제고 예상. 경쟁업체 대비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성과 수익성에도 불구 상대적 저평가 상태

▲유한양행 - 기저효과와 함께 전문의약품 성장과 원료의약품 수출 증가로 양호한 1분기 실적 예상. 유한화학(지분 100%)과 유한킴벌리(지분 30%)의 이익 턴어라운드 본격화 예상. 신약 개발을 위한 적극적인 R&D 아웃소싱을 통한 성장 잠재력 강화와 지분가치 부각 가능성

▲삼성전자 - 글로벌 경기 불안과 IT 수요 부진으로 2016년 1분기까지 실적 개선 모멘텀을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핵심 경쟁력과 장기 성장 잠재력을 감안할 때 투자매력 제고 가능성 상존. 지배구조 개선 기대와 배당금액 증가 및 자사주 매입소각 등 주주환원 확대 정책에 따른 재평가 가능성

▲더존비즈온 - 전국 11만 중소·중견 기업과 9000여 개의 세무회계사무소를 핵심 고객으로 확보. 클라우드 발전법 시행으로 클라우드 사업이 손익 분기점을 넘어서면서 어닝 모멘텀 본격화 예상. 클라우드 유지 보수액은 기존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대비 3배 이상 높아 향후 외형 성장을 견인할 전망

▲신규추천종목 - 없음

▲추천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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