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결산법인인 신민저축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영업이익 32억3500만원과 당기순이익 24억3100만원을 기록하며 상반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지난해 하반기 매출액은 9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5.5%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신민저축은행은 "정상여신의 증가로 인해 이자수입이 꾸준이 늘고 있으며, 무수익여신의 회수에 따라 미수이자회수액이 증가가고 대손충담금환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광호 기자 lkhhtl@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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