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넥슨은 19일 넥슨지티가 개발한 FPS 게임 '서든어택'에 여배우 진세연과 엄현경의 캐릭터를 출시했다.
진세연과 엄현경의 캐릭터는 최신 캐릭터 기능과 실제 음성을 지원하며, 진세연 캐릭터는 '펜싱 세연', '앙증 댄스'를, 엄현경 캐릭터는 '뻣뻣 댄스1, 2' 등 각각 2종의 감정 표현을 제공한다. 진세연, 엄현경의 캐릭터 메이킹 영상은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2일까지 '진세연&엄현경' 퍼즐판을 완성한 유저 500명(선착순)에게 진세연과 엄현경이 함께하는 오프라인 유저 행사의 초대권을 증정하며, 600명을 추첨해 진세연과 엄현경의 이미지가 담긴 마우스패드를 각각 300개씩 선물한다. 퍼즐판을 완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레인보우 하트 수류탄(100일)'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6월 2일까지 총 3억 넥슨캐시와 특별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대규모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에서 접속한 모든 유저들에게 'Ice-Fire스킨 주무기' 아이템과 '퍼니' 캐릭터를 제공하며, 접속 시간에 따라 '해적칼', '1글자 닉네임 변경' 등 아이템 및 연예인 캐릭터, 넥슨캐시 응모권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25일까지 진행되는 핫타임 이벤트에서는 접속 조건 달성 시 '닉네임 변경 II', '썬더 주무기 카운트' 아이템과 함께 최대 60만 경험치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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