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물산은 오는 20일 래미안 과천 센트럴스위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과천주공 7-2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최고 25층 9개동, 총 543세대(전용면적 59~118㎡) 규모로 일반분양은 △59㎡ 44세대 △84㎡ 88세대 △118㎡ 11세대 등 총 14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게스트룸, 키즈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과 주차위치 확인 및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등 첨단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평균분양가는 3.3㎡당 2678만원에 발코니확장을 기본으로 포함된다.
견본주택은 오는 20일부터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있는 래미안갤러리에 마련된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25일, 2순위는 26일에 청약 접수를 받는다. 입주는 2018년 7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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