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라이프생명, 보유계약 100만건 돌파
메트라이프생명, 보유계약 100만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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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 신계약 연60% 성장

▲메트라이프생명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좌)이 100만번째 계약자인 박진영씨에게 감사패 및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하고 있다. ©서울파이낸스

 
메트라이프생명은 지난 12월 11일을 기점으로 퇴직보험 및 퇴직연금 계약 건을 제외한 순수 개인보험 보유계약이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1989년 6월 1일 회사 창립 이후 17년 7개월 만에 달성한 실적이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최근 5년간 신계약 연평균 60%의 성장률과 3조7천억원의 총자산, 2.5%이상의 시장점유율(2005 회계연도 기준) 등 회사의 괄목할 만한 신장세에 기인해 20년도 안돼 개인보험 보유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설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메트라이프생명 스튜어트 솔로몬 사장은 "100만건에 달하는 보유계약을 가진 건실한 회사로 성장하기까지 성원해 준 고객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더욱 다양한 금융상품과 한결같은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장 믿을만한 금융회사로 계속 성장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트라이프생명은 100만번째 계약달성을 자축하는 행사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가졌다.
 
이번 축하 행사에서 100만번째 계약자인 박진영 고객을 초청, 감사패 및 행운의 황금열쇠를 증정하여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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