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식품, '서울푸드 2016' 참가…체험형 부스 선봬
한라식품, '서울푸드 2016' 참가…체험형 부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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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푸드 2016' 한라식품 부스의 모습. (사진=한라식품)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라식품이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서울푸드)'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서울푸드에 참여, 바(Bar) 형태의 체험형 부스를 선보인다.

부스 뒤편에는 참관객들이 쉴 수 있도록 티카페를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또 참관객들을 위한 룰렛 돌리기와 인증사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라식품은 감칠맛을 내는 '한라참치액'과 슈퍼푸드 모링가를 원료로 하는 '모링가 인디아 티'를 대표 제품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한라식품의 모링가 인디아 티는 이날 열린 '서울푸드 어워즈'에서 이노베이션 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울푸드 어워즈는 국내 식품 브랜드를 대상으로 맛은 물론 제조 및 포장기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시상식이다.

한라식품 관계자는 "이번 서울푸드 참가를 통해 한라참치액과 모링가 인디아 티 등 건강한 먹거리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세계적인 식품 전문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34회를 맞이한 '서울푸드 2016'은 아시아 4대 식품산업 전문 전시회로 총 46개국 1511개 기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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