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내선 특별할인'
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맞이 '국내선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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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나항공은 내달 국내선에 탑승하는 국가 유공자와 유족, 이들과 동행하는 1인에게 항공운임의 30~50%를 깎아준다. (사진=아시아나항공)

[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아시아나항공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와 유족,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를 대상으로 국내선 특별할인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4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상시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유족들에게 30~50%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보훈기간 동안은 그 대상을 확대, 이들과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수행자 △고엽제후유증환자 △보훈보상 대상자 △독립유공자유족 △국가유공자유족 △5·18 민주유공자유족 △특수임무수행자유족 △보훈보상 대상자 유족 △국가유공상이자 △5·18 민주유공 부상자 등이며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 1인에게도 정상 항공운임 기준 30~50%를 할인해 준다.

동반자 할인혜택은 유공자 또는 그 유족과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이와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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