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1.23달러 ↓…배럴당 43.03달러
두바이유 1.23달러 ↓…배럴당 43.03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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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파이낸스DB

[서울파이낸스 황준익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배럴당 43달러대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3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1.23달러 하락한 배럴당 43.03달러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1.13달러 내린 배럴당 43.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도 전날보다 0.86달러 떨어진 배럴당 44.97달러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날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가 확산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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