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생명, 헬스케어 전용 '파워헬스드림보험' 출시
녹십자생명, 헬스케어 전용 '파워헬스드림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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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연동형 사망보장 상품

▲   녹십자생명은 18일부터 '파워헬스드림'보험을 판매한다. @서울파이낸스

 녹십자생명보험은 오는 18일부터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에 중점을 둔 금리연동형 사망보험 상품인 '파워헬스드림보험'을 판매한다.

'파워헬스드림보험'은 단순히 질병발생, 입원, 수술시 고액의 치료비를 지급하는 상품이 아니라 질병예방 및 건강관리을 포함하는 헬스케어 전용상품이다.

1종과 2종으로 선택가입 할 수 있으며, 1종(1구좌기준)은 사망보험금 3,000만원과 가산보험금을 지급하고, 2종(1구좌기준)은 일반사망시 4,000만원과 가산보험금을 지급하고, 재해사망시 1억원과 가산보험금을 지급한다.

파워헬스드림은 공시이율(현재5%)로 부리적립되므로 적립액은 예정책임준비금보다 크다. 따라서 1보험기간 동안네 사망시 사망시점의 적립액에서 예정책임준비금 제외한 금액을 추가로 지급하게되는데 이를 가산보험금이라 한다.

또한, 가입 2년후 부터 매년마다 헬스케어자금을 지급한다. 1구좌 가입시 제1보험기간(가입후부터 보험기간 만료 5년전까지 기간) 에는 헬스케어자금 100만원을 계약해당일에 매년 지급하고, 제1보험기간이 끝나면 헬스케어축하금 200만원과 가산축하금을 지급한다.

헬스케어자금이나 헬스케어축하금 등 중도급부금을 미 수령할 경우에는 횟수, 금액, 시기에 제한 없이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어 다양한 자금 활용이 가능하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재해상해, 재해치료비 암진단, 특정성인질환진단, 수술보장, 입원 등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다.

'파워헬스드림보험'가입시 제공하는 헬스케어서비스는 녹십자가 자사의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연계서비스로 질병에 대해 건강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녹십자생명의 특별한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다.

헬스케어서비스는 암을 비롯한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고혈압성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며, 치료 및 회복을 지원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로 '건강관리서비스', '질병관리서비스', '가족건강서비스' 등 3개 부문 20개 항목에 걸쳐 제공된다.

이 상품은 최저보증이율 연복리 3.75%인 금리연동형 사망보장 상품으로 실세금리를 반영한 상품이다.

만 15세부터 60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한도는 1종 1,500만원(0.5구좌)~3억원(10구좌), 2종 2,000만원(0.5구좌)~4억원(10구좌)이다.
 
송지연기자 blueag7@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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