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부산 '마린시티자이' 견본주택 22일 오픈
GS건설, 부산 '마린시티자이' 견본주택 22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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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린시티자이 광역조감도.(사진=GS건설)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GS건설의 올해 첫 부산 공급물량으로 선보이는 마린시티자이의 견본주택이 오는 22일 오픈한다.

이 단지는 해운대구 우동 1405-1번지 일원에 지하 6층~ 지상 49층 규모의 전용면적 80, 84㎡ 총 258가구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전세대가 바다 조망권을 누릴 수 있다. 커뮤니티센터는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가 적용되며 바다조망이 가능한 4층에 위치한다.

반경 1킬로미터 이내 도보통학 가능거리에 해강초, 해강중, 해운대중, 해운대여고, 국제외고 등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미술관, 벡스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2호선 동백역 역세권에 올해 동해남부선 복선전철 우동역이 신설되며, 해운대로와 광안대교, 부울 고속도로를 이용 도심 및 시외 각지로 이동이 편리하다.

청약은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5월4일 발표하고, 당첨자 계약은 9~11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5동 1123-1) 자이갤러리 3층에 마련되며, 80㎡B타입과 84㎡A 타입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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