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이하 벤츠)는 C-Class 패밀리의 가장 스포티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드림카 'The New C 200 Coupé'를 국내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The New C 200 Coupé는 AMG 익스테리어 라인과 AMG 인테리어 패키지를 기본 적용해 더욱 극대화된 스포티함과 특별함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 △7G-TRONIC PLUS 변속기 △편안한 서스펜션 △낮은 노면 소음과 타이어 진동 △민첩한 핸들링의 조화로 다이나믹한 운전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은 스포티한 성능과 운전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기본 적용된 어질리티 셀렉트(AGILITY SELECT)는 7G-TRONIC PLUS 변속기와 결합해 △엔진 △트랜스미션 △에어컨디셔너 △ECO Start·Stop 작동을 주행모드에 맞게 조절해주며 △Eco △Comfort △Sport △Sport+ △Individual 총 다섯 가지의 주행 모드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프리-세이프를 비롯 △사각지대 어시스트 △주의 어시스트 △어댑티브 브레이크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 △타이어압력모니터링시스템 기능이 탑재됐다.
배기량은 1991㏄며 최고출력 184마력(5500rpm), 최대토크30.6㎏.m(1200-4000rpm)의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를 7.3초 만에 주파하며 최고속도는 235㎞/h이다. ECO Start·Stop이 기본사양으로 장착됐고 복합연비는 11.2㎞/ℓ, CO2 배출량 154g/㎞, 가격은 567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