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동대문 전시장 지하 1층에 액세서리&콜렉션숍을 개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콜렉션숍은 작년 서울 논현을 시작으로 대구 황금, 부산 해운대, 용인 죽전 지역에 문을 열었다. 서울 강북 지역은 동대문 콜렉션숍이 처음이다.
동대문 숍 규모는 약 22㎡며 150여종의 액세서리와 제품을 갖춘다. 이 숍에는 전문 매니저가 상주해 차량별 장착 가능한 액세서리 제품에 대한 고객 맞춤 상담과 구매를 돕는다.
메르세데스-벤츠 액세서리는 자사 차량의 인테리어나 외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순정 부품이며 콜렉션은 △시계 △가방 △지갑 △각종의류 △어린이 용품 △스포츠 관련 제품으로 구성된 토탈 액세서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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