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초원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의 재산이 전년 대비 1억4730만원 늘어났다.
25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16년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임 위원장은 전년(19억64만원) 대비 늘어난 20억4794만원의 총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138.31㎡)가 3억3050만원, 서울 송파구 문정2동 아파트(117.59㎡)가 3억100만원으로 신고됐다. 배우자 명의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아파트(138.30㎡)가 3억305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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