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삼성증권은 13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를 활용한 프로포즈를 제안했다.
사탕으로 한번의 달콤함을 선물하기보다 세제혜택을 활용해 목돈을 만들어가는 ISA 계좌를 선물하는 기회로 추천한다는 취지다.
또한 고객들과 함께하는 'ISA 아이사랑 기부이벤트'를 오는 6월30일까지 진행한다.
연인, 가족, 동료와 함께 100만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고객 명의로 삼성증권이 적립금을 쌓은 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아이들을 위한 후원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기부금액은 동반가입인원별로 2만원에서 최대 5만원까지 차등적용되며 내년 연말정산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삼성증권은 개별가입고객에 대해서도 고객당 2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며, 선착순 3만명의 고객에게 기부 이벤트를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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