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16일까지 런닝 및 팬티 등 다양한 언더웨어 상품들을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언더웨어 만원의 행복' 행사를 전점포에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대표적으로 봄철 계절이 바뀌며 많이 구매하는 속옷 상품들을 준비했다. JD, 오엑스 등 브랜드의 '남성 트렁크·드로즈'를 5장 구매시 1만원에, 아모, 비비센스 등 브랜드의 '여성 브라·팬티 세트'를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또한 봄철 실내에서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내의 상품들도 선보여 라운드 티셔츠를 4장, 남성 런닝을 5장, 남성 및 여성, 아동 홈웨어를 2장 구매 시 1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더불어 아동 언더웨어도 판매해 아동 런닝, 아동 팬티를 각 5장 및 10장, 아동 민소매, 아동 내복을 각 2장 및 3장 구매 시 1만원 균일가에 선보인다.
고정현 롯데마트 언더웨어 MD(상품기획자)는 "계절이 바뀜에 따라 언더웨어 구매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언더웨어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고객들이 놓치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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