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앞산 서한이다음, 중장년·젊은층 '취향저격'
[Biz 톡톡] 앞산 서한이다음, 중장년·젊은층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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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한이다음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앞산터널 등으로 대구전역은 물론 달성군, 가창, 청도까지 가깝게 통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올 봄 대구 부동산 시장에 조용한 반란이 일어났다. 앞산 서한 이다음이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7.48대 1로 1순위 당해마감을 기록하는 한편, 일반순위 사전예약자들의 사전예약률도 높아지며 완판분양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당첨자 명단을 보면 세대별로 다양한 실수요자들이 청약을 했는데 5~60대 중장년은 앞산과 신천의 인접성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30~40대 자녀를 둔 젊은 학부모들은 도보거리에 6개 초중고 등 명문학군과 편리한 생활에 내 집 마련 결심을 굳힌 것 같다"고 분석했다.

남구봉덕동은 2010년 강변 효성백년가약(337세대)이후 일반분양이 없어, 올해 남구지역 입주물량은 '제로'세대를 기록하고 있다. 신규 아파트에 대한 기대수요와 도심 주택부족의 상황과 계약금 1000만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및 새시포함 등 부담 낮춘 분양조건이 맞물리며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앞산 서한이다음은, 신천대로, 신천동로, 앞산순환도로, 앞산터널 등으로 대구전역은 물론 달성군, 가창, 청도까지 가깝게 통한다. 효명초, 경복중, 경일여고, 협성고 등 초, 중, 고는 물론 대백프라자, 봉덕시장, 영남대학병원, 앞산 까페골목 등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남향위주의 단지배치와 필로티 설계로 단지내 햇살과 바람길을 열었고, 보행자와 차량동선분리로 사람도 차도 안전하고 편리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한 대기전력 자동차단시스템, 일광소등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실별 온도조절시스템 등으로 집이 알아서 관리비를 절감해주며, 전동 주동통합 엘리베이터 등 최신공법의 주거편의 시스템을 도입했다.

일반적으로 72㎡, 84㎡타입으로 구성되나 앞산 서한이다음은 최근 아파트는 발코니확장으로 옛날아파트보다 전용성 실사용 면적이 3~4평 더 넓은 점을 감안, 전용67㎡, 77㎡타입으로 구성해, 충분히 넉넉한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주)서한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1071-6번지에 지하 1층 지상 20층 67㎡, 77㎡ 총 128세대 앞산 서한이다음 모델하우스를 성황리 공개중이며, 4일 오후 2시 호텔 라온제나에서 당첨자, 사전예약자 대상 고객초청 특별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산 서한 이다음의 계약은 오는 7일~9일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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