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무/갱)' 출시
NH농협생명,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무/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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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NH농협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NH농협생명은 61세부터 75세까지 가입 가능한 '행복한실버NH3대질병보험(갱신형,무배당)'을 출시한다고 3일 전했다. 본격적인 판매일은 오는 15일로 설 연휴 기간 동안 자녀들과 보험 가입에 대해 상의 할 수 있도록 5일부터 전국 농협 농·축협 매장에서 상품에 대한 사전 가입설계도 받아볼 수 있다.

이 상품은 암보험에 이은 NH농협생명의 두 번째 고령자 전용 상품으로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한국인의 대표적인 3대 질병을 주계약으로 집중 보장한다.

계약심사 및 건강검진 부담을 줄여 고령자도 쉽게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 보험으로 고혈압, 당뇨병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다. 해당 질병이 없는 경우에는 7%의 보험료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진단보험금은 1구좌 기준 일반암 2000만원(유방암, 남·녀생식기관련암은 600만원, 기타소액암은 200만원)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 1000만원이며, 의무부가특약으로 암사망(1000만원)까지 보장한다.

가입은 기존 가입보험에 관계없이 최대 1구좌까지이며 0.5구좌로도 가능하다.

보험료는 최초계약 월납 기준으로 61세 여자 3만6360원, 남자는 6만7660원이다. 10년 만기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하며 만기 시 만기환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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