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證, ‘스탁렌탈서비스’ 확대 오픈
굿모닝신한證, ‘스탁렌탈서비스’ 확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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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신한증권은 18일부터, 주식을 빌려 전매도 후 저가재매수를 통해 차익실현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을 빌려주는 ‘스탁렌탈서비스(Stock Rental Service)’를 확대 오픈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시행한다.
 
 ‘스탁렌탈서비스’는 특정종목의 주가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에게 제공하는 주식 대여서비스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보유주식 없이도 주식을 빌려 비싸게 매도한 후, 주가가 하락했을 때 해당주식을 매입하여 상환하는 방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다.
 
 이번 ‘스탁렌탈서비스’확대 시행에서는 대주가능종목을 기존30여개의 종목에서 KOSPI50 종목을 중심으로 한 60여종목, 총200여만주로 대폭 확대하였다. 또한 업계 최초로 시행해온 HTS상의 대주매매 시스템에서는 대주가능종목 및 수량의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고, 대주매매가 즉시 이루어지도록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보제공 및 매매기능을  더욱 강화하였다.
 
 이 서비스는 굿모닝신한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서비스 신청은 지점방문, 전화,  HTS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대주업무수수료는 매도대금의 0.1%, 상환만기는 30일이나 1회에 한해 연장가능하다.
 
 한편,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번 서비스 확대를 기념하여 2007년1월31일까지 스탁렌탈서비스 이용고객에게 대주 업무수수료를 면제해 주는 이벤트를 연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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