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證 목동지점, ‘FC 목동금융센터’로 변경 및 이전
동부證 목동지점, ‘FC 목동금융센터’로 변경 및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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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 목동지점이 11일 지점명을 ‘Fortune Club 목동금융센터’로 변경하고, 서울시 양천구 목동 917-1 CBS 건물 2-3층으로 이전한다.
 
건물 복층 공사에 따른 이번 이전으로 FC 목동금융센터는 CBS 건물내 2개의 층을 활용하게 되었으며, 고품격 인테리어로 새단장하여 방문고객에게 더욱 편안하고 쾌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Fortune Club’은 동부증권이 지향하는 신자산관리형 점포를 대표하는 PB 브랜드로, FC 목동금융센터는 이번 이전에 따른 지점 외부환경의 업그레이드 뿐 아니라 새로운 명칭에 걸맞게 고객 한분 한분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형 자산관리 점포로 새롭게 거듭난다는 각오이다.
 
FC 목동금융센터의 황봉구 지점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시작하는 만큼 FC 목동금융센터 전 직원의 각오가 남다르다.”며, “직원들의 전문 재무컨설턴트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 서서 고객의 성공과 함께하는 평생의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FC 목동금융센터는 지점 이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이전일인 11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금융상품 가입고객, 주식이관 고객, 적립식 펀드가입고객에게 백화점 상품권 및 여행용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동부 HAPPY+ CMA’ 계좌를 개설하는 고객에게도 가정용품 세트 증정과 은행이체수수료 면제의 혜택이 주어진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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