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IBK기업銀, 모바일 방카슈랑스 진출
교보라이프플래닛-IBK기업銀, 모바일 방카슈랑스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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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은 25일 IBK기업은행과 제휴계약을 맺고 모바일 방카슈랑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라이프플래닛은 모바일 방카슈랑스 전용 어린이 보장성 보험과 저축성 보험을 출시했다. 모바일 방카슈랑스는 고객이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등을 통해 보험에 가입할 수 있어 편리하며 기존 상품 대비 보험료가 합리적인 것이 특징이다.

우선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보험'은 가장 핵심적인 보장인 암, 재해, 입원, 수술, 골절 등 어린이 5대 보장 급부를 제공한다. 만기환급률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남아 0세 기준 30세 만기, 전기납, 순수보장형, 백혈병 및 골수암 진단비 1억원 기준으로 가입 시 월 보험료가 5370원수준이다.

함께 출시된 '(무)라이프플래닛b어린이저축보험'은 최초의 모바일 교육자금 저축보험으로, 자녀의 학자금, 대학 등록금, 유학비 등 목적에 따른 자금을 필요한 시기에 중도 인출해 사용할 수 있다.

이 상품들은 IBK기업은행의 모바일앱인 'i-ONE뱅크'의 상품가입 메뉴인 '보험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앱에 접속해 보험몰 내 관심상품을 선택한 후, 부모 및 자녀 생년월일과 성별을 입력하면 보험료 확인부터 가입까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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