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SH공사와 대출사기·불법사금융 보호 홍보활동
한국이지론, SH공사와 대출사기·불법사금융 보호 홍보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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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한국이지론이 SH공사와 서민 대출사기와 불법사금융 피해 보호를 위해 공동 홍보활동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한국이지론은 SH공사 양천센터 관할 지역인 서울 양천·영등포·구로구 소재 아파트 주민 약 2만세대에게 대출사기 및 불법사금융 예방에 대한 안내를 실시할 예정이며, 향후 다른 지역 소재 아파트 주민에게 해당 활동을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앞서 한국이지론은 지난해 12월부터 SH공사의 협조를 받아 SH공사 임대·분양아파트에 거주 중인 주민들에게 리플릿과 홍보지를 배포해 대출사기 및 불법사금융 예방 안내를 실시한 바 있다.

조용흥 한국이지론 대표는 "SH공사가 단순 임대주택 사업뿐 아니라 주민 복지를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임대아파트 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정 등을 위한 봉사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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