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신년맞이 '아카데미 페스티벌' 실시
전자랜드, 신년맞이 '아카데미 페스티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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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자랜드)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가전 양판점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내달 29일까지 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 PC 등 구입 시 무이자 할부 및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아카데미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월부터 3월까지는 졸업 및 입학과 승진, 이직 등이 잦다. 전자랜드는 연간 PC 매출의 40%가 해당 기간에 집중되며, 노트북 판매비율이 80% 이상을 차지한다고 설명했다.

올해 노트북 트랜드는 '초경량', 그리고 '대화면'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15인치 대화면 동급 최경량 840g의 '노트북 9'을, LG전자는 16.8㎜ 두께의 980g을 구현한 '그램 15'를 최근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15인치 화면에 1㎏이 안되는 무게를 갖춰 휴대성과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전자랜드는 두 회사 이외에도 레노버, HP, ASUS 등 국외 IT 브랜드 제품까지 마련했다. 전자랜드 매장 내 ASUS 단독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A/S에 대한 편의성을 높였다.

행사기간 동안 프리미엄 노트북을 삼성·신한·국민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21만원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구입 금액별로 100만원 이상 5만원, 150만원 이상 10만원 캐시백을 증정한다. 또 행사 모델에 따라 최대 24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전자랜드는 동일한 기간 동안 진행되는 '모바일 복 주머니' 행사를 통해 이동통신사 구분 없이 △갤럭시 노트5 △갤럭시S6 시리즈 △아이폰6s 및 아이폰6 △V10 △G4 등을 구매한 고객에게 복주머니 7종 선물세트를 사은품으로 준다. 또 구매고객 대상 '소원을 말해봐' 경품행사를 통해 최신형 가전제품과 구매지원금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남상원 전자랜드 IT상품 그룹장은 "신년, 신학기를 맞아 노트북과 스마트폰 등 IT제품을 구매하려는 다양한 소비자를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며 "가격보다 성능, 디자인, 휴대성 등 자신에게 맞는 구입 기준을 세워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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