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2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에서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과 최창일 월드비전 강원지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2000만원) 전달식이 진행됐다.
후원금은 월드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은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 생계비 및 위기아동 교육비 지원과 어린이 사랑의 도시락 지원, 아프리카 우간다 희망의 학교 건립 지원 등 열악한 환경에 처한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