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쯔위폰' Y6 온라인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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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LG유플러스

[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LG유플러스가 스마트폰 'Y6'의 광고모델에 인기 걸그룹인 트와이스의 쯔위를 전격 발탁했다.

LG유플러스는 Y6의 온라인 광고를 포털사이트와 유투브에서 온에어했다고 7일 밝혔다.

대만 출신의 쯔위는 이번 듀얼폰 Y6 광고에서 휴대폰(010)과 인터넷 전화(070)를 모두 쓸 수 있는 듀얼폰 Y6의 장점을 강조하기 위해 섹시함과 청순함의 이중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광고에서 섹시한 '블랙 쯔위'와 청순한 '화이트 쯔위'가 하나로 합쳐지며 '하이브리드 쯔위'로 분한다. 이는 스마트폰 통화는 물론 070 인터넷 전화로도 이용할 수 있는 듀얼폰의 특징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광고촬영에서는 두 명의 쯔위를 한 명의 쯔위로 합성하기 위해 컴퓨터에 의해 모션이 제어되는 특수장비 MCC(Motion Control Camera)가 동원됐다..

이번 광고는 지난 5일 유투브에 선 공개된 이후 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쯔위를 포함한 트와이스 멤버 전원을 볼 수 있는 풀 버전 영상 및 광고 촬영장 스케치 영상 등도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팀장은 "섹시와 귀여움의 반전매력까지 모두 가진 만큼 듀얼폰의 이중적인 매력을 잘 어필할 수 있는 적임자가 바로 쯔위"라고 광고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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