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 금감원 선정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ING생명, 금감원 선정 우수 금융신상품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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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ING생명

[서울파이낸스 김희정기자] ING생명은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이 금융감독원이 주관하는 2015년 우수 금융신상품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이 시상하는 우수 금융신상품은 한 해 동안 개발된 금융신상품 중 독창성, 노력도, 고객반응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대고객 서비스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가장 큰 상품이 선정된다.

용감한 오렌지 종신보험은 고객이 보험료 납입기간 중 해지할 경우 지급하는 해지환급금을 줄인 대신 보험료를 낮춰, 같은 보험료라면 더 큰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저해지환급형 상품이다. 기존 종신보험 대비 보험료가 최대 25% 저렴하고 보험료 납입완료 후 해지환급률은 평균 20%p 높으며 동일 보험료로 사망보험금을 최대 25%를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64세까지이며 가입금액은 4000만원부터다. 보험가입금액에 따라 1~5%할인율을 적용 받으며 근로소득자에 한해 납부한 보험료의 연 최대 100만원에 대해 소득세법에서 정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ING생명 FC와 콜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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