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12월 21일 장 마감 후 22일 개장 전 주요공시.
◆유가증권시장
삼성전자는 계열사인 삼성생명(특별계정)과 임원인 권오현 씨가 총 보통주 760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동부건설은 계약상대의 이행거절에 따라 2080억4830만원 규모 행당 제6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이번 해지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3.26% 규모다.
티에이치엔은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자회사인 티에이치엔오토브라질의 136억4379만원 규모 4588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147.92% 규모다.
에이엔피는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자동차 부품사의 45억원 규모 90만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7% 규모다.
에이엔피는 사업구조 개선 및 신규출자를 위해 계열사인 용산의 45억원 규모 3만1680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7% 규모다.
한진칼은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Yian Limited사가 중국공상은행에 진 채무 1753억1096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7.96% 규모다.
화승인더스트리는 케이디비 케이티비 에이치에스 사모투자합자회사의 85억2477만원 규모 85억2477만5204주를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취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8.55% 규모다.
핫텍은 스포라이브 주식처분 매매대금 중 잔금에 대한 채권을 아이에이홀딩스에 33억원 규모로 대여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대여자금은 자기자본 대비 11.6% 규모로 이율은 6.9%다. 또 단기차입금이 40억원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오리엔탈정공은 계열사인 오리엔탈정밀기계가 기업은행에 진 채무 87억1998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37.4% 규모다.
서희건설은 흥국저축은행, 아주저축은행, 오케이저축은행, 스카이저축은행이 청주율량서희제일유한회사에 진 채무 104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5.6% 규모다.
한국2호스팩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으로 본점소재지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8번지에서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634-27 성원빌딩으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티브이로직은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의 양수자 변경 예정, 주식양수도 잔금일에 최대주주 변경 예정, 임시주주총회 후 대표이사 변경, 대표이사 검찰조사, 임시주주총회 결과 외에 중요한 공시사항이 없다"고 공시했다.
한국2호스팩은 엔터메이트 흡수합병에 따라 대표이사가 김정열 씨에서 이태현 씨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최대주주가 에스브이인베스트먼트 외 3인에서 박문해 외 1인으로 변경됐다. 변경된 최대주주의 주식 보유 비율은 52.23% 규모다.
광진실업은 소속부가 벤처기업부에서 중견기업부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우전앤한단은 해외 자회사인 WOOJEON(H.K.) CO., LTD사가 신한은행 홍콩지점에 진 채무 170억5392만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22.25% 규모다.
헤스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새론사이언스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법무대리인을 통해 적극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제강은 최대주주인 최준석 씨와 대한엠앤씨 외 5인에 대한 주식 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은 26억4000만원 규모 766만4638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