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박신혜와 한국 광고 캠페인 진행
비자, 박신혜와 한국 광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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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자코리아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비자(VISA)카드가 배우 박신혜와 함께 아시아 지역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홍보하는 광고 캠페인 'Not a Tourist'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박신혜는 북촌 한옥마을과 전통시장 떡볶이, 한강 공원 뒷골목 작은 카페 등을 배경으로 해외 관광객에게 통상적이 관광지를 벗어나 일상생활 속에서 한국의 매력을 즐길 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비자는 이번 캠페인이 아시아 전역에서 확고한 팬층을 확보한 박신혜의 일상적인 모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한국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고는 홍콩을 시작으로 중국과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안 제이미슨(Iain Jamieson) 비자코리아 사장은 "지난해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의 수는 1400만명이 돌파했다"며 "비자는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국내 관광산업 촉진과 더불어 전 세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최고의 여행지로 홍보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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