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뚜레쥬르가 특색 있는 모양과 재미 요소로 눈길을 끄는 '미니특공대' 케이크 2종을 14일 출시했다.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EBS채널 어린이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에 빛나는 인기 작품이다.
'미니특공대 볼트와 새미(2만3000원)'는 초코케이크 위에 주인공 '볼트'와 '새미'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도장을 올린 것이 특징이다. 입체형 케이크 받침에는 도장 놀이를 할 수 있는 미니특공대 카드도 포함돼 있어 놀이를 겸할 수 있다.
'고고 최강전사 미니특공대(1만9000원)'는 딸기, 망고, 요거트, 초코의 네 가지 맛 무스케이크를 모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작은 원형의 무스 케이크 하나 당 주인공 캐릭터를 하나씩 담은 깜찍하고 특색 있는 모양이 눈길을 끄는 제품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캐릭터는 완구, 식품, 이모티콘 등으로 이어지는 인기 덕에 업계의 꾸준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라바', '터닝메카드' 등 인기 캐릭터를 선점해 온 뚜레쥬르가 이번 '미니특공대' 제품을 선보이며 또 한번 고객 니즈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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