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리스트, 전자제품 최대 71% 할인 '디지털 위크'
테일리스트, 전자제품 최대 71% 할인 '디지털 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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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일리스트가 전자제품을 주력으로한 할인전 '디지털 위크'를 진행한다. (사진=몰테일)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몰테일이 운영하는 해외직구 마켓 '테일리스트'가 전자제품을 대상으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오는 14일까지 일주일간 실시되며 해외 인기제품들을 최대 71% 할인가에 판매한다. 주력 제품으로는 TV와 태블릿PC, SSD 등이다. 해당 제품들은 올해 블랙프라이데이 동안 해외직구족들이 가장 많이 구입한 상품이다.

이번 기획전은 미국 내 현지 정상가에 세금과 배송비를 포함한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LG UHD TV(65UF6490) 65인치의 경우 55% 할인가 599.99달러에, SSD 인텔 535시리즈 240GB 상품은 51% 할인된 84.99달러에 판매한다. 모바일 앱을 이용하는 고객은 상품 구매시 즉시 7달러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최동환 테일리스트 팀장은 "블랙프라이데이와 사이버먼데이가 끝났지만 여전히 가성비 좋은 전자제품을 찾는 고객 수요가 높아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획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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