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전산 시스템 개발-금융회사와 협의
판매 중단됐던 주택금융공사의 인터넷 전용 주택대출 상품인 e-모기지론이 빠르면 다음달 말께 시판이 재개될 전망이다.
이와관련, 주택금융공사는 이 상품을 판매할 금융회사들과 실무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금융공사는 전산시스템 개발등에 2개월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떄문에 이르면 12월, 늦으면 1월중 판매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e-모기지론은 오프라인상품인 '보금자리론'보다 금리가 0.3% 싸기 때문에 인기가 높았었다.
김참 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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