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 구름인파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세를 겪었던 부동산 시장이 정부의 부동산 완화정책으로 2013년부터 제 자리를 찾는 듯 했으나 이는 부동산 급등이나 호황이라기 보다는 안 좋았던 시장이 제자리를 찾는 정도로 봐야 한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다만, 현재 부동산 시장은 글로벌 금융위기로 바짝 얼어 붙었던 상황에서 오랜 기간 동안 공급량을 최소화 하다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 완화와 미국, 유럽 등 글로벌 경기 호전에 따른 영향으로 일시에 공급량을 늘리면서 숨 고르기에 들어 갔다는 분석이다.
수익형 부동산 전문가인 ㈜광영의 김광오 대표는 "주택이든 상업시설이든 부동산은 일반 공산품과 달라서 공급량을 늘리고 줄이는 일이 쉽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 경기에 따른 수급 조절에 따른 영향이 적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지역이나 부동산 상품에 따라서는 지금이 저평가된 지역과 가치투자가 동시에 가능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이어서 한중 FTA 실효 후 가장 큰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되는 평택의 부동산 가치가 저평가 됐다고 밝혔다.
평택포승국가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에 구름 관람객이 모여들고 있어 화제다. 평택스마트빌포레의 분양가는 3.3㎡당 400만원대로 인근 부동산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저렴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하1층부터 지상 16층까지 총 439세대의 대단지와 1층의 근린상가 등 산업단지 내 랜드마크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서해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과 전호실이 산업단지 엔지니어와 바이어들이 가장선호 하는 계약면적 59 ~ 87㎡의 소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실투자금기준 1채당 3000만원 정도로 부담이 적어 임대수익용으로 적합하다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가는 강남역에 비해 약30% 수준이며 임대수요는 270여 기업체 약 3만여명의 산업인구가 몰려있어 공실 걱정 없이 안정적으로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저평가된 지역으로 향후 상승여력 또한 높다"고 전했다.
평택스마트빌포레 분양홍보관은 수원신갈 IC 바로 앞에 있으며 홍보관 관람 및 자세한 분양 상담은 전화(1877-5522)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