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대구·경북지역에 영업 중인 MS(엠에스)저축은행이 2일 서민금융 활성화와 고객 접근성 및 편리성 강화를 위해 '교동여신전문출장소'를 열었다고 밝혔다.
엠에스저축은행 관계자는 "새로 문을 연 교동여신전문출장소는 대구 시내 최중심지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이다"라고 말했다.
엠에스저축은행은 고객사은행사로 개소일인 이날부터 200억원 한도로 연 2.5% 고금리 정기예금 특판행사를 본점과, 동인동, 서문로, 상주 등 전 지점을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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