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새마을금고,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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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서울 삼성동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에서 '2015년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발대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는 '정(情)은 더하고 행복은 나누고'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1일부터 2016년 1월 31일까지 전국 1339개 새마을금고(3200여개 점포)에서 동시에 시작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쌀 모으기, 좀도리 저금통 채우기, 후원자 되기 등의 모금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고, 모인 나눔의 마음은 결식아동,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종합복지시설 등에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읏을 향한 정의 마음을 담아 이번 사랑의 좀도리운동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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