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 LCD TV 판매량은 1100만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TV사업 부문은 지난 분기 UHD TV 판매 비중 증가와 60형 이상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판매를 견인했다.
삼성전자 VD사업부의 3분기 매출은 6조97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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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전자는 29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3분기 LCD TV 판매량은 1100만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TV사업 부문은 지난 분기 UHD TV 판매 비중 증가와 60형 이상 초대형 TV 등 프리미엄 제품이 판매를 견인했다.
삼성전자 VD사업부의 3분기 매출은 6조9700억원으로 전 분기보다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