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24일 부산서 부부은퇴교실 개최
신한銀, 24일 부산서 부부은퇴교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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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신한은행이 오는 24일 부산 벡스코에서 부부 150쌍, 300명을 대상으로 부부은퇴교실을 개최한다.

신한은행의 부부은퇴교실은 건강·교양·취미 등의 비재무 강의와 은퇴자산관리와 관련된 재무적 강의를 종합한 은퇴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4월부터 격월로 개최되고 있다.

지방에서는 처음 열리는 이번 부부은퇴교실에서는 이호선 교수(숭실사이버대학교)의 '중년, 당당하게 거듭나는 또 하나의 인생' 주제강의와 은퇴설계 솔루션, 부동산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100여명의 르노삼성자동차 임직원을 초청해 퇴직연금을 포함한 종합은퇴자산관리 해법을 제공한다. 부부은퇴교실 참석 후 은퇴설계 상담이 필요한 고객들은 가까운 신한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은퇴설계 전문가 '미래설계컨설턴트'의 종합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부부가 함께 은퇴를 고민하고 준비할 수 있는 부부은퇴교실을 확대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은퇴준비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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