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가을·겨울시즌을 맞아 '카메라맨 다운'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뉴발란스는 극한의 추위와 환경 속에서 촬영을 하는 카메라맨의 재킷에서 영감을 얻은 카메라맨 다운을 오는 16일 출시한다.

카메라맨 다운은 △카메라맨 프로에디션 △카메라맨 시티 △카메라맨 아웃도어 총 3가지로 구성됐다.

카메라맨 프로 에디션은 야상형 아우터, 구스다운 이너패딩, 카메라맨 베스트의 세가지 아이템이 한 세트로 구성된 '3 in 1' 제품이다. 별도 내장된 마스크와 렌즈닦이부터 카메라 장비까지 수납 가능한 멀티 포켓 설계로 프로페셔널 카메라맨의 재킷을 재해석하여 디자인했다.

카메라맨 시티는 허벅지까지 덮어주는 롱기장 다운으로, 단품으로 구매 가능한 '카메라맨 베스트'를 레이어드하거나 스트릿 캐주얼과 클래식 정장에 매치하여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맨 아웃도어는 두 가지 컬러의 허리 스트랩으로 원하는 핏을 연출할 수 있으며 후드 안쪽에는 목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플리스 원단을 사용하여 보온효과를 높였다.

한편 뉴발란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메라맨, NB 카메라맨을 입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뉴발란스 다운 화보를 캡처하여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카메라맨 다운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발란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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