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 13일 개장 전 주요공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12일 장 마감 이후 1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유안타증권은 동양파이낸셜대부(현 와이티캐피탈대부)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자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부(현 와이티캐피탈대부) 매각 추진과 관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며 "추후 구체적인 사항이 결정되는 계약체결 시점 또는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한진은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인수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부산항 물류터미널 확보를 통한 연계사업 시너지 확보의 일환으로 한진해운신항만(주) 지분 인수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한진해운은 한진해운신항만 지분 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는 재무구조 개선 등의 일환으로 한진해운신항만(주) 지분 매각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답변했다.

대우건설은 피데스개발이 피와이에게 진 채무 740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2% 규모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결정은 기존 PF대출에 대한 리파이낸싱건"이라고 밝혔다.

대우부품은 이번 3분기 매출액이 122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1% 늘은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억3100만원, 7억200만원으로 213.6%, 1만1600% 증가했다.

◆ 코스닥시장

나노스는 시가하락으로 제 1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8282원이며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60만3693주다.

아스트는 시가하락으로 제 3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환가액은 3만160원이며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66만3130주다.

아이쓰리시스템은 지속 성장 가능한 신규 사업 공간 확보를 위해 158억원 규모의 신규시설을 투자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2.51% 규모다.

일진파워는 GS동해전력과 18억원 규모의 북평화력발전소 2호기 보일러, 터빈 및 부속설비 경상정비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66% 규모다.

캠시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에이모션 외 6인(지분율 30.86%)에서 권영천 외 4인(지분율 16.24%)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에이모션의 최대주주인 권현진 기타비상무이사와 권영천 주주가 제3자에게 주식을 매도함으로써 특수관계인이 재구성됐다"고 밝혔다.

에이모션은 최대주주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 이행 완료로 최대주주가 기존 권현진 외 1인(지분율 14.1%)에서 황원희, (주)원국제여행사(지분율 14%)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또 에이모션은 대표이사가 정문위 대표이사 및 이사직 사임에 따른 사임으로 황원희, 강민수 신규 공동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에스엔유는 기판 회전 정렬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디스플레이 제조장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