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여행이야기, 1박2일 힐링여행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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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기획사 ㈜여행이야기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상북도 영양과 상주에서 1박2일 힐링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푸르른 10월 가을을 맞아 역사·문화 전문 여행기획사 ㈜여행이야기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경상북도 영양과 상주에서 1박2일 힐링 여행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여행경비 중 체험비 10만원 상당을 지원해 알뜰하고 알차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상주·영양 힐링여행 프로그램은 오는 3~4일, 9~10일, 24~25일 3차례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며, ㈜여행이야기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영양에서는 두들마을을 방문해 최초의 한글요리비서 '음식디미방'을 체험하는 시간을 갖는다. 400년전 요리서 레시피로 만들어진 음식을 먹어보고,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하게 된다. 또한 '디미방 전통주체험관'에서 가양주를 직접 만들어보고 집에 가져가 7일 이후 맛볼 수 있는 칠일주 만들기 체험도 한다.

상주에서는 구마이곶감마을을 찾아 상주를 대표하는 곶감만들기 체험을 하고, 상주 국제승마장에서 승마체험 및 말 먹이주기 체험을 하게 된다. 그리고 6대째 비단을 만들고 있는 장인에게 명주에 감물명색하는 법을 배워보게 된다. 또한 천연발효장으로 이름난 도림사에서 사찰밥상도 맛 볼 예정이다.

여행이야기(www.travelstory.co.kr) 관계자는 "상주·영양 1박2일 힐링여행은 슬로우고장에서 다양한 체험과 고택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 푸르른 가을날 휴식이 필요한 우리에게 이보다 좋은 여행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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