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證, ‘전국순회 자산관리 설명회’ 개최
대신證, ‘전국순회 자산관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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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전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자동차,은행,백화점 등 이종업종과 연계해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8일, 국민은행·쌍용차·신세계·롯데·대구백화점과 공동으로 19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전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우수고객 초청 자산관리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전국의 주요도시를 순회하며 자산관리 노하우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 또한, 증권관련 내용 뿐만 아니라 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강의를 제공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신경제연구소 김영익 대표이사, 대신증권 양경식 투자전략부장, 대신투신운용 나민호 본부장, 권혁부 부장 등이 강사로 나와 국내외 경기동향 및 자산관리 투자전략을 주제로 강의한다. 또, 김문기 회계사가 ‘꼭 알아야 할 절세전략’을, 이재국 서일대학교 교수가 ‘2007년 부동산 투자 핵심 전략’을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번 전국 주요도시 자산관리 설명회는 10월 19일(제주)를 시작으로 23일(울산)·26일(대구)·11월 9일(광주)·23일(서울)·26일(부산)·30일(수원)에서 열린다. 참가대상은 대신증권 고객과 신세계백화점(본점,광주), 롯데백화점(부산), 대구백화점(대구), 갤러리아백화점(수원), 국민은행(제주,울산), 쌍용차(대전,광주,서울,부산,수원)의 우수 고객이다.

권용범 대신증권 마케팅 부장은 “이번 자산관리 설명회는 올바른 투자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고 밝혔다. 또, 권 부장은 “투자자들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증시전망·금융상품·세무·부동산 등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한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참기자 charm79@seoulf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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