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고은빛기자] 다음주 회사채가 총 13건 8516억원 규모로 발행될 예정이다. 전주 대비 건수와 규모가 모두 감소했다.
1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9월 넷째주(9.21~9.25) 회사채가 총 13건 8516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는 자산유동화증권 6866억원, 무보증사채 1200억원, 담보부사채 450억원이다. 자금용도별로는 운영자금 8016억원, 차환자금 500억원이다.
회사별로는 오는 23일 JB금융지주(AA+)가 차환자금 마련을 위해 500억원 규모로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이다. 같은날 이랜드리테일(A-)도 450억원 규모로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