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지론, 은행과 추석 자금 대출 지원
한국이지론, 은행과 추석 자금 대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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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이 저소득·저신용 서민들의 불법사금융 예방을 위해 일부 시중은행과 안전한 추석 자금 대출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19개 국내 금융회사가 공동출자해 설립한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의 무료 맞춤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제1금융권은 0.2~0.5%p, 제2금융권은 최대 5%p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한, 공적 대출중개 기관보다 안전성과 신뢰성을 갖춰 대출사기와 불법 사금융 피해도 예방할 수 있으며, 여러 금융회사 지점 방문 없이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소득과 신용에 맞는 대출 상품을 직접 비교·선택해 대출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출 가능 여부에 대한 개인정보는 전부 암호화 처리해 보안성이 탁월하다.

이용방법은 한국이지론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뒤 'CSS맞춤대출'을 신청하거나 간편대출 상담을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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