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서울바이오시스, 주권 상장예비심사 통과
제주항공·서울바이오시스, 주권 상장예비심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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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6일 제주항공 및 서울바이오시스㈜에 대한 주권 상장예비심사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은 지난 2005년 설립된 정기항공운송업을 영위하고 있는 저비용항공사(Low Cost Carrier)다. 예비심사신청일 기준 에이케이홀딩스(68.4%)와 특수관계인이 84.8%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5106억원, 당기순이익 320억원을 시현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2002년에 설립돼 반도체(LED칩)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예비심사신청일 기준 서울반도체(33.4%)와 특수관계인이 59.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973억원, 당기순이익 101억원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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