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타일러', 뉴욕 패션위크 등장
LG전자 '스타일러', 뉴욕 패션위크 등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LG전자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가  미국 뉴욕에서 10일(현지시간) 개막한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뉴욕 패션 위크에 신개념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를 선보였다. 
 
LG전자는 글로벌 패션 업체들이 최신 트렌드를 소개하는 뉴욕 맨해튼의 행사장에서 스타일러 전시 부스를 운영 중이다.

스카이라이트 클락슨 스퀘어 등 뉴욕 패션위크의 주요 행사장과 타임스스퀘어를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버스에서는 미국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런웨이’의 우승자 앤서니 라이언 올드(Anthony Ryan Auld) 등이 탑승객들에게 스타일러를 직접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달 말 미국에서 스타일러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미국에 출시하는 스타일러에는 시장 조사 결과를 토대로 △스포츠 의류 코스와 인형 코스 등 현지인들의 생활·문화를 반영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