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삼성물산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에서 '2015 하반기 래미안 스타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총 2부로 나눠 진행된 이날 행사는 '급이 다른 아파트들이 온다. 지금은 래미안 시대'란 주제로 올해 2015년 부동산 시장 전망 및 래미안이 주력하고 있는 주요 상품과 서비스의 특장점을 고객들에게 소개함과 동시에 또한 하반기 래미안 분양단지들을 공개하는 통합 쇼케이스 형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핵이득! 부동산 꿀TIP'이라는 주제로 분양 성수기에 옥석을 가리는 노하우 공유와 현 주택시장 진단과 향후 부동산 전망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심쿵! 급이 다른 래미안!'이라는 주제로 삼성물산이 하반기 분양예정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 단지들을 홈쇼핑 콘셉트로 단지별 특장점을 소개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훈풍으로 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동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특히, 2부에서 진행된 하반기 분양단지들의 소개에서 참석자들의 래미안에 대한 관심도 엿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반기 분양예정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 래미안 길음 센터피스, 래미안 북한산 베라힐즈는 각각 웰컴라운지(분양홍보관)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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