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톡톡] 서해안 중추도시 평택서 주목받는 오피스텔은?
[Biz 톡톡] 서해안 중추도시 평택서 주목받는 오피스텔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지난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명품 오피스텔 '평택 스마트빌 포레'는 포승산업단지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뉴스팀]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 경기도 평택이 각종 겹호재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다.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연이은 소식으로 미래발전 가능성을 선보이고 있는 경기도 평택은 2020년에는 인구 80만 명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경기도 평택은 고덕국제화도시, 평택항 배후도시개발, 주한미군기지 이전사업이 확정되는 등 여러 호재가 겹치고 있어 평택은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중 포승국가산업단지가 있는 평택항은 동북아로 가는 21세기 해양실크로드, 황해경제자유구역의 신(新)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평택항은 5년 연속 자동차 물동량 1위, 평택여객터미널은 2014년 한해 약 50만 여명이 이용을 했다. 2019년까지 최첨단 여객터미널로 탈바꿈하기 위해 국비 34억원을 지원받아 이미 실시설계에 들어갔다고 전해지고 있다. 특히 평택항의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수도권 남부의 교통 및 산업요충지로서 중국 및 동남아 등 환황해권 교역의 전초기지인 평택항, 평택화력발전소와 대규모LNG, LPG기지 등 국가기관 산업시설이 입지한 서해안 시대의 대표적인 거점지역이다.

포승국가산업단지는 약 561만9834m²로 이미 완공이 돼 기업들이 입주한 상태다. 평택항을 이용하는 수요와 포승국가산업단지에 있는 기업들의 비즈니스 수요층이 두텁게 분포돼 있다. 삼성, LG 등 대기업의 소식이 연이어 이어지는 이유는 바로 평택항이 있기 때문이다. 평택항은 수심이 깊고 수심편차가 적어 대형 선박들이 왕래하기에 최적의 항이다. 중국과 동북아와의 거리도 짧아 경제적인 면에서도 대기업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현재 한ㆍ중 FTA는 체결이 된 상태, 한ㆍ베트남FTA는 준비 중에 있다.

포승 국가산업단지가 위치한 경기도 평택은 270여 개의 기업체들이 상주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3만여 명의 근로자들 유입으로 풍부한 배후수요층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끄는 임대사업이 가능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편, 지난 1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명품 오피스텔 '평택 스마트빌 포레'는 포승산업단지 중심상권에 위치해 있는 만큼 입지 여건은 눈에 띄는 수준이다.

공단지역은 공단 내 입주 근로자나 입주 기업 등 임대 수요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서해안 물류 요충지인 평택항과 차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최근 평택화력발전소 대규모 증설공사 착수 및 포승2산업단지 개발이 확정돼 미래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

현재 포승산업단지 주변에는 약 1만실 정도의 노후된 원룸형 주택만 포진해 있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부동산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눈에 띄는 기회라고 평가받고 있으며 '평택 스마트빌 포레'가 랜드마크 오피스텔로 눈길을 받을 것이란 예측이 돌고 있다.

또한 평택의 부동산은 이곳을 눈여겨보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는 추세로 임대사업이 가능하고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각종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대규모 국가산업단지가 근접해 있는 만큼 서해안고속도로, 제2서해안고속도로, 동서고속도로, 고속철도 등 사통팔달 교통의 최중심지로 교통시설의 편의성도 돋보인다.

입지조건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평택은 개발 잠재력이 무한한 기회의 땅으로 불리고 있으며 산업발전과 인구증가에 대비한 대단위 택지개발 사업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21세기 인구 100만의 서해안시대 중추도시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경부선과 연결돼 사통팔달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산업철도, 복선철도 등 서울 수서에서 평택을 잇는 KTX 개통 예정과 서해안 고속도로, 외곽 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인천 국제공항까지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지니고 있는 '평택 스마트빌 포레'는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대인 계약면적 59~87㎡로 전 호실이 구성돼 있다.

분양관계자는 "일부 호실 바다를 볼 수 있는 명품 오피스텔 '평택 스마트빌 포레'는 저렴한 분양가와 입지적 장점, 배후수요로 투자자들의 주목뿐만 아니라 실거주자들의 문의도 끊이질 않는다"며 "한 채 분양받는 실투자금 3000만원대부터 책정돼 있고, 조기마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분양문의는 전화(1877-5522)로 하면 된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