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9월 3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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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2일 장 마감 이후 3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제일모직은 삼성물산과의 합병으로 삼성웰스토리 주식회사(기관구내식당업)가 주요 종속회사에서 탈퇴했다고 공시했다.

제일모직은 최치훈, 김신 대표이사가 신규 선임되면서 최치훈, 윤주화, 김신, 김봉영 4인 대표이사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삼성물산은 제일모직에 인수됨에 따라 Parallel Petroleum LLC(자원개발사업)를 주요 종속회사서 제외시켰다고 공시했다.

제일기획은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으로 최대주주가 기존 舊 삼성물산 外 7인(지분율 28.52%)에서 삼성물산(舊 제일모직) 外 7인(지분율 28.52%)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신세계는 센텀시티점 B부지 개발을 통한 영업면적 확대를 위해 1969억원 규모의 센텀시티점 B부지 신축공사를 진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자기자본대비 5.5% 규모다.

신세계건설은 여의도 오피스텔 수분양자가 IBK기업은행에게 진 채무 356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26.28% 규모다.

코스맥스는 계열사인 코스맥스바이오가 기업은행에게 진 채무 383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0.66% 규모다.

◆ 코스닥시장

씨그널엔터테인먼트는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당사 최대주주인 (유)코너스톤글로벌인베스트먼트에 확인한 결과, 지분매각을 추진 중"이라며 "추후 확정되는데로 공시하겠다"고 답변했다.

휘닉스소재는 시가하락으로 제 4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화가액은 1주당 960원이며,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937만5000주다.

한빛소프트는 시가하락으로 제 2회차 미전환사채의 권면총액을 조정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조정 후 전화가액은 1주당 7087원이며, 전환 가능한 주식수는 211만6551주다.

옴니시스템은 한국제1전력량계사업협동조합과 44억7671만원 규모의 G-Type 저압전자식 전력량계 공급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6.08% 규모다.

승화프리텍은 CONSORCIO VILLA PRADO(페루)와 108억원 규모의 페루 상하수도 공사를 수주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76.85% 규모다.

시노펙스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청하면 동해대로2315번길 54-2로 본점 소재지가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멤브레인 생산능력 확충을 위해 사업장을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노와이어리스는 인접 셀 간에 사이드 로브 신호 제거를 위한 적응적 간섭 제거 장치 관련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영업 및 영업수익 향상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에이치스팩2호는 기업인수목적회사의 합병으로 본점소재지가 기존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8길 2 (여의도동)에서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단지1길 43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엔에이치스팩2호는 홍충희 대표이사에서 최의열 대표이사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업인수목적회사의 사업목적(합병) 달성 후, 현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신임 대표이사 선임"이라고 밝혔다.

서울옥션은 이학준 대표이사가 등기이사에서 사임함에 따라 이옥경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스맥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원종범, 최영섭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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