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소니코리아는 부산 서비스 센터에서 여행객을 위한 카메라 무상 대여 서비스를 1일부터 실시한다.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는 소니 카메라 및 핸디캠을 보유한 부산 방문 내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 중 갑작스러운 제품 고장으로 소니 부산 서비스센터를 방문 했을 때 수리가 바로 진행되지 못할 경우 다른 카메라를 수리 기간 동안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소니는 부산 및 제주를 방문한 기존 소니 카메라 사용자에게 제품 수리 기간 동안 소니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대여를 통해 소니 카메라의 성능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수리가 완료된 제품은 소니 부산 서비스센터 방문 수령하거나 택배로 발송 받을 수도 있다.
'관광객 대상 무상 제품 대여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후기 작성 이벤트도 진행된다. 서비스 이용에 대한 후기를 개인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포스팅 URL을 신청자 정보와 함께 소니 고객지원 사이트 내 후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 1인에게는 소니 프리미엄 미러리스 카메라 A6000이 제공되며,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소니 블루투스 스피커 SRS-X11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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