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24일 장 마감 이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 유가증권시장
디씨엠은 최대주주 정연택 씨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정동우, 정연희 씨가 자사주 5만3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정연택, 정동우, 정연희 씨의 디씨엠 지분 비율은 각각 18.38%, 9.91%, 0.21%가 됐다.
한국콜마는 최대주주인 한국콜마홀딩스가 자사주 1만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한국콜마홀딩스의 한국콜마 지분 비율은 0.05% 오른 21.36%가 됐다.
이수페타시스는 임원 김성민 씨가 자사주 2만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성민 씨의 이수페타시스 지분 비율은 0.05% 오른 0.22%가 됐다.
종근당은 최대주주인 종근당홀딩스가 자사주 2만70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종근당홀딩스의 종근당 지분 비율은 0.29% 오른 19.62%가 됐다.
현대상선은 에이치벌크 기업재무안정 사모투자전문회사에 6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5.52% 규모다. 회사 측은 "취득 목적은 대상 회사에 유한책임사원(후순위 출자자)으로 참여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평화산업은 최대주주 특수관계인 김지영 씨가 자사주 1814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김지영 씨의 평화산업 지분 비율은 0.05%가 됐다.
현대산업개발은 온천2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 농협중앙회 등에 진 채무 1395억원을 보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보증 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6.1% 규모다.
미원화학은 계열사 미화물류가 자사주 1500주를 장내매수 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미화물류의 미원화학 지분 비율은 0.06% 오른 0.22%가 됐다.
◆ 코스닥시장
미래나노텍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해 재귀반사필름 사업 부문을 물적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분할신설회사명은 미래나노텍글로벌, 분할기일은 오는 10월1일이다.
내츄럴엔도텍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검사 완료에 따라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관련 생산을 재개한다고 공시했다. 생산재개 분야의 매출액은 1043억4514만원 규모이며, 이는 최근 매출액의 84.10% 다.
엔에스브이는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의 현저한 시황 변동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에 "경영진은 회사 운전자금 확보와 부채상환을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검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퍼시픽바이오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8억536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54만8771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5200원이다.
레이젠은 분할신설법인이 코스닥시장 예비심사에서 탈락함에 따라 분할결정을 취소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향후 계획은 정해진 바가 없으며 회사분할과 관련 의사결정이 있으면 별도로 공시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처음앤씨는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343억5589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발행신주는 보통주 353만8207주며 신주 발행가액은 971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