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美서 프리미엄 오븐 체험 이벤트
LG전자, 美서 프리미엄 오븐 체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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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LG전자는 22일(현지시각) 미국 LA 컬버시티 워시보우에서 체험행사를 열고 배우 겸 요리책 저자인 에바 롱고리아를 비롯해 카라 산타나, 제시 맷칼피등 10여 명의 할리우드 연예인을 초청해 프리미엄 오븐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음 달 미국 시장에 출시될 전기·가스 오븐레인지 신제품 6종이 소개됐다. LG전자가 가정용 오븐에서 업계 최초로 적용한 '프로베이크 컨벡션(ProBake Convection)' 기술은 제품 뒷면에서 나오는 고출력의 열을 오븐 내부에서 순환시켜 요리를 빠르게 완성한다.

지난 2006년 미국시장에 첫 진출한 LG 오븐레인지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15% 성장했다. LG전자는 올해 3000 개의 유통채널에 추가 진입해 1만9000 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조성진 LG전자 H&A(홈어플라이언스&에어솔루션)사업본부장 사장은 "북미시장 빌트인 브랜드인 'LG 스튜디오'의 고급 이미지를 반영하고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오븐레인지로 프리미엄 가전 리더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 할리우드 배우 에바 롱고리아가 22일(현지시간) 미국 LA 컬버시티 워시보우에서 열린 LG전자 프리미엄 오븐 행사에 참석,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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