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 강원도 원주 서비스센터 오픈…"5개 추가 확대"
한국닛산, 강원도 원주 서비스센터 오픈…"5개 추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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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닛산 원주 전시장 (사진 = 한국닛산)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한국닛산은 강원도 지역에서 최초로 원주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더파크 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원주 전시장은 연면적 558㎡,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차량 전시와 함께 독립된 공간의 고객 상담실이 위치하며, 2층에는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또 '3S(세일즈, 서비스, 스페어-부품)' 컨셉을 반영, 구매부터 사후관리까지의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하는 '닛산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닛산은 원주 전시장을 포함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회계연도 내 전시장을 24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하반기에는 닛산 최고급 세단 맥시마 출시로, 올해 판매 목표로 제시한 5500대 이상을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는 "전시장 접근성과 차별화된 서비스는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발걸음"이라며 "올 하반기 닛산 최상위 모델인 맥시마의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국 전시장의 네트워크 관리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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